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늘의 혈맥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기본적으로 메인 서사는 러일전쟁 직전의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조사단에 참가하는 등장인물인 아즈미 료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인물과 사건이 중심이다. 광개토대왕비의 내용도 중심적으로 나온다. 그리고 아즈미 료의 조상인 아마족(海人族)은 지금의 [[규슈]] 일대에 자리를 잡았던 부족으로 [[일본]]에서는 이 아마족 사람들을 [[한반도]]에서 건너간 도래인의 일부라고 보는 시각이 있으며, 이들과 [[야요이 시대|야요이 문화]]와의 관계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. 또한 [[임나일본부설|물론 그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.]] 공통적으로는 배를 잘 다루는 민족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. 이러한 이야기도 서사의 중요한 부분으로 나오기 때문인지, 4세기를 배경으로 한 서사도 병행하여 서술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. 작품에서는 [[신공황후]]의 한반도 정벌(?)에 아즈미 일족이 뱃길 안내를 한다는 이야기로 등장. 작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필치는 여전하나, 머리에 총을 맞거나 목을 베는 장면이 그대로 들어가는 등, 잔혹한 묘사가 종종 나온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262&aid=0000007455|'''안중근'''이 등장할 예정]]이라고 하고 6권 표지에 안중근이 그려져 있는 데다 오해로 시작했으나 주인공 아즈마가 안중근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. 마무리가 너무 급작스러워서 편집주에 의한 연재중단이 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다. 요시카즈 역사 3부작인 무지개색의 트로츠키나 왕도의 개의 경우도 후반부의 급작스러운 전개와 종료로 아쉬움이 있었지만 어느 정도 이야기를 마무리했다. 두 작품 다 이후 작가에 의해 후반부를 보강하여 단행본이 출간되기도 했다. 반면 하늘의 혈맥의 경우 연재중단 만화와 같이 급전개 및 이야기를 충분히 진행하지 않은게 종료가 되었고, 단행본도 별다른 수정없이 출간된 점, 연재종료 1달 전 작가의 강연회에서 갑작스럽게 연재종료 이야기를 한 점 등 연재중단으로 보이는 징후가 많기 때문에 편집자에 의한 연재중단으로 보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